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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흉터는 마음의 상처로 남을 수 있다. 특히 타인에게 쉽게 눈에 띄는 부위인 얼굴이나 손, 목에 흉터가 있는 경우 사회생활은 물론, 대인관계에 있어 자신감을 저하시키고, 자칫 우울증에 걸릴 확률도 높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직장인 김호섭(가명. 남. 28세)씨는 지난 1월, 빙판길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겪고, 목과 턱에 상처가 남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흉터가 얼굴에 남은 후부터 외출과 사람을 만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말도 잘 안 하는 소극적 성격으로 변했다. 몇 차례 수술을 받아 흉터 자국이 많이 호전되었지만, 여전히 회의시간이나 미팅 자리에 나설 때면 두려움 때문에 주저한다고 고백한다. 그렇다면 과연 흉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흉터에 대한 다양한 의학적 연구가 시도되는 브랜뉴클리닉은 최근 세포재생을 통한 새로운 흉터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윤성은 대표원장은 "흉터치료의 핵심은 피부 줄기 세포의 분화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다. 조직 활성을 증가시켜 세포 분열 촉진과 피부조성물질을 증가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 라며 "성장인자군(GF+PRP)과 다분자 DNA를 모두 넣어주는 SSG 세포재생치료로 빠른 호전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SSG재생술은 피부 내에 새로운 세포들을 다량 만들어 내어 피부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치료법이다. 기존 재생치료는 프락셀 레이저에 의존했고 색소질환 치료는 IPL 레이저가 일반적이었다면 SSG 재생술은 피부 줄기세포를 새로 만들어 내고, 피부 줄기세포에 성장인자를 공급하여, 새로운 피부가 생기도록 하는 신개념 동안(Baby Face) 프로젝트이다.
SSG재생술의 치료방법은 환자 자신의 피를 추출하여 만든 성장인자(PRP)와 아기 피부에서 유래한 성장인자(GF)와 줄기세포 재료인 다분자 DNA를 더마스탬프, 셀라스에보, 매직플러스로 피부에 넣어주는 방법으로, 일상 생활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고, 젊고 탄력 있고, 환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흉터치료 연구로 많은 임상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윤성은 대표원장은 "기존 프락셀 레이저를 통한 흉터치료는 피부를 인위적으로 손상시킨 후, 피부 자체의 재생력을 증진시켜 기존 피부 피부보다 더 좋은 피부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회복 시간이 오래 걸리고 효과가 미미한 단점이 있었다. 반면에 더마스탬프와 셀라스에보는 피부를 깎거나 벗겨내지 않고, 수많은 미세한 홀을 통해 재생물질을 안전하게 주입하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이 빠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라며 높은 안정성과 빠른 효과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SSG재생술은 환자 개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른 재생력을 조절하여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시술 후 피부가 붉게 변하지 않고, 딱지가 생기지 않으며, 다른 치료방법들에 비해 빠른 시간 내에 회복되기 때문에 시술 후 사우나, 골프, 미팅 등이 가능해 일상생활의 지장을 최소화 시켰다. 또한 부작용의 위험이 거의 없으며, 시술효과가 빠르게 나타나 결혼이나 취업을 앞둔 환자들이 손쉽게 치료할 수 있다.
출처 : 브랜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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