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위한 피부과학

BEST
- 01. 윤곽/조각주사
- 02. 코조각주사
- 03. 슬림코
- 04. 필러/보톡스
- 05. 아기/연아주사
- 06. 실리프팅
- 07. 스컬트라/에스테필
- 08. 바비조각주사
- 09. 레이저체형관리
- 10. 체형보톡스

언론과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브랜뉴 클리닉입니다.

- 여름휴가 후 올라온 기미잡티, 3단계미백술로 환하게
- 여름 내내 덥고 습한 날씨와 자외선에 노출되어 민감해진 피부는 과도하게 분비되는 땀과 피지, 자외선 등으로 자극받아 더욱 지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섹시하고 건강해 보이는 구리빛 피부를 위해 선탠을 하는 경우 시각적으로는 건강해 보일 수 있지만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노화가 빨라지게 된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는 수분을 잃어 거칠어지고 화상을 입기도 한다. 이 때문에 피부층은 두꺼워지고 탄력도 줄어들어 피부노화 현상을 촉진시킨다. 여름철 휴가 이후 기미나 주근깨 같은 색소침착이나 주름, 여드름 등이 더욱 늘어나는 원인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여름휴가 후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마땅한 피부 관리 정보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여름휴가 후 피부관리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잘못된 방법은 피부를 더욱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피부 관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붓는다면 찬물로 씻거나 냉찜질을 하여 피부의 열을 낮춰 주고,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벗겨진다면 손으로 벗겨내지 말고, 반드시 자연스럽게 벗겨지도록 하며, 심한 경우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후에는 꼼꼼한 세정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세정 후에는 더위로 넓어진 모공을 수축해주는 화장수로 피부를 충분히 적셔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정돈된 피부에는 보습효과가 있는 화장품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 미백 기능성화장품과 같은 기초 화장품으로 피부의 색소 침착을 방지하고, 피부에 영양을 주어야 한다.
  
  피부가 벗겨지거나 기미 같은 색소 침착이 보인다면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피부에 영향을 주는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한다.
  
  자외선의 침투로 인해 이미 생겨버린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은 자가관리 만으로는 나아지기 어려우므로 조기에 색소질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미를 치료하는 방법 중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그 중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3단계미백술(3step whitening)’로 시술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3단계미백술(3step whitening)은 IPL, 레이저토닝, 필링이 합쳐진 신개념 미백 치료법이다.
  
  1단계 IPL로 피부 얕은 표피층에 있는 색소를 제거하고, 2단계 레이저토닝으로 진피층의 색소를 제거한 후 미세 박피, 표피 재생술을 통해 죽은 각질 세포를 없애고 새로운 피부가 올라오게 하여 건강해진 피부층이 자외선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이겨내기 때문에 그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3단계미백술의 특징은 시술 후 딱지가 생기지 않으며, 각질이 벗겨지는 것이 최소화되고, 시술 후 붉음증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또한 시술 후 바로 화장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청담동에 위치한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사진)은, “기미 등의 색소침착은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고,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얼굴 전체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3단계 미백술은 여름휴가나 야외 활동 후 늘어난 기미나 주근깨 등의 치료에 권할만한 시술로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정상적으로 영위하면서도 티안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대인의 필요에 부응하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