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위한 피부과학 - 브랜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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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피부,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
    • [라이프팀] 수분크림을 아무리 듬뿍 발라도 건조함이 느껴지는 계절, 가을이다. 뚝 떨어진 기온과 찬 바람이 계속부는 날씨에는 피부도 영향을 받는다. 특히 가을철엔 각질층이 두터워져 기미, 주근깨, 여드름, 주름, 등 각종 피부질환이 쉽게 생길 수 있다.

      가을이 접어들면서 피부가 푸석해져 고민하는 직장인 김선애(가명, 31세)씨. 아무리 수분크림을 덧발라도 금방 건조해지고, 나지도 않던 뾰루지가 점점 생겨 스트레스 받고 있다.

      이처럼 가을이 되면서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가을철 피부는 수분크림만으로도 건조하고 윤기 잃은 피부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시기에는 피부에 더욱더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값비싼 피부 관리와 화장품만이 피부를 위한 방법은 아니다. 이보다는 평소 충분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은 "피부는 평소 영양섭취에 크게 의존하죠. 영양소의 공급 상태가 좋으면 피부는 정상적인 기능을 갖게 되지만, 필수적인 영양소가 결핍된 식사를 하게 되면 피부상태에도 영향을 끼쳐요. 따라서 피부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해요"라고 설명한다.

      젊은 여성의 경우 과도한 체중감량을 시도하거나 아침 결식, 불규칙한 식사, 잦은 외식 등 바람직하지 못한 식생활 습관으로 인한 영양소 불균형을 경험하기 쉬운데, 이런 식습관부터 고쳐나가는 것이 우선이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의 색소 침착 및 건성화를 유발할 수 있다. 이때 정상적인 피부색과 탄력성 및 저항성을 잃게 되므로 곡류, 어육류, 채소류, 과일류, 유제품, 지방류 등의 6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필수지방산,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섭취도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충분한 양의 과일과 다양한 식품을 먹음으로써 미량영양소들이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임의로 피부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고 특정 식품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한다면 영양소 결핍이 나타나 오히려 피부의 건강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를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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