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위한 피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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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브랜뉴 클리닉입니다.

- 피부에 적이 되는 습관, 알아두면 나도 피부미인!
- [김지일 기자]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 탄력 있고 뽀얀 피부… 동안 피부는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이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얼굴에 잔주름이 자글자글하고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얼굴은 다른 부위에 비해 각질층이 얇고 자외선 노출 시간도 길고 잦은 화장이나 세안으로 외부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이므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실내 난방기구의 사용 등 피부를 지치게 하는 요인이 많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성들은 젊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고자 값비싼 화장품이나 피부 관리실 등을 찾기도 한다.
  
  피부관리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눈에 띄는 개선효과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사람들도 적잖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 생활 습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잘못된 세안법이나 그릇된 제품사용은 오히려 피부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 피부에 적이 되는 생활 습관
  
  ▮햇빛은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다. 기미와 검버섯은 자외선을 쐬는 만큼 늘어난다. 외출을 할 때는 물론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음주와 흡연은 피부에 가장 나쁜 독
  
  음주와 흡연은 피부면역체계를 떨어뜨려 여드름이 생기고 피부노화가 촉진된다.
  
  ▮ 문질러 씻는 습관은 금물
  
  세안을 하다 보면 얼굴에서 각질이 벗겨지는 경우 손으로 문지르거나 때 수건을 사용한다. 이는 묵은 각질뿐만 아니라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까지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각종 트러블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기 쉬운 민감성 피부가 될 수 있다.
  
  또한 뜨거운 물로 세수를 하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해 얼굴이 건조해 지고 모공이 넓어져 피부가 거칠어진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마지막은 찬물로 정돈하는 것이 좋다.
  
  ▮ 그릇된 제품 사용은 노화 촉진제
  
  스킨, 로션을 바를 때 손바닥에 내용물을 덜어 낸 후 대충 문질러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같은 방법은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길 뿐 아니라 제품의 흡수력도 떨어진다. 따라서 피부결을 따라 쓸어 올리듯 부드럽게 발라준다. 마지막에 손끝으로 마사지하듯 두드려주면 제품의 흡수는 물론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이다.
  
  이처럼 사소한 습관을 개선하면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기존의 피부를 한층 더 나은 수준으로 회복하고 싶다면 전문의료기관의 시술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SSG 재생술’은 피부 안에서 새로운 세포들을 다량으로 만들어 피부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치료법이다. 즉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내는 시술이라는 뜻.
  
  피부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내는데 이 주체가 ‘섬유세포’이다. 섬유세포는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을 만들어낸다. 이 섬유세포의 활동을 돕는 것이 ‘성인인자’이다. 25세 이후 여성의 노화가 일어나는 원인 역시 성인인자의 생성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즉 SSG 재생술은 환자의 피를 뽑아서 농축시킨 성장인자 PRP와 신생아의 섬유세포를 배양해서 만들어낸 성장인자 GF를 피부에 넣어주는 것이다.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은 “이 시술은 시술 후 부기, 딱지,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시간이 짧습니다.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안전한 시술입니다. 환자의 피부 두께나 색소침착의 정도, 연령, 피부 탄력도에 따라 시술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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