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위한 피부과학 - 브랜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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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담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 칼럼] 피부, 찬바람 불 때 관리하자!
    • 라이프팀] 차가운 바람이 겨울이 옴을 알린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여름에 비해 자외선이 약하다는 잘못된 생각에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여긴다. 하지만 실제 온도가 내려간다고 해서 자외선의 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적당한 햇볕은 피부미용뿐 아니라 건강을 도와 비타민 D를 합성하고 우울증을 개선하며 건선 등의 일부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지만,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일광화상 및 광발진은 물론 광노화를 유발해 주름, 색소질환, 피부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해가 떠있는 시간에는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나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외출할 때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1년 365일 빠짐없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피부질환 예방의 지름길이다.

      하지만 자외선 침투로 인해 이미 생겨버린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은 자가 관리만으로는 개선되기 다면 이때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질환에 효과가 탁월한 3단계 미백술(3Step whitening)  치료가 도움이 된다.

      3단계 미백술은 IPL, 레이저토닝, 필링이 합쳐진 신개념 치료법입니다. 피부를 근본적으로 재생시키기 위해 레이토닝에 필링을 가볍게 해줘 자외선의 침투를 차단한다.

      1단계 IPL로 피부 얕은 표피층에 있는 색소를 제거하고, 2단계 레이저토닝으로 진피층의 색소를 제거한 뒤 미세 박피, 표피 재생술을 통해 죽은 각질 세포를 없앤다. 

      새로운 피부가 올라오게 하여 건강해진 피부층이 자외선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이겨내기 때문에 그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이는 시술 후 딱지나 각질이 벗겨지는 것이 최소화되고, 붉음증이 거의 없어 바로 화장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3단계 미백술은 겨울철 자외선에 소홀해질 시기에 늘어난 기미나 주근깨 등의 치료에 탁월해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시술.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정상적으로 영위하면서도 티 안 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대인의 필요에 부응하는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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