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위한 피부과학 - 브랜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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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안나게 동안만들기[2011.9.21]

    • 【서울=뉴시스】온라인뉴스팀 = 동안은 어린 얼굴을 뜻하는 말이다. 동안을 지닌 사람들을 살펴보면 동그란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린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하나의 공을 보듯 굴곡이 없이 이마부터 턱까지 앞면으로도 옆면으로도 3D 모양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이룬다.

      21일 브랜뉴클리닉(윤성은 원장)에 따르면 나이가 들고 지방이 빠지고, 탄력이 저하되면서 얼굴에 굴곡이 생기게 되며 실제로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된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동안 소리를 듣는 사람들의 얼굴은 어디하나 꺼진 부분 없이 동글동글한 형태를 보인다.

      이 같은 동안을 만들기 위해 주로 많이 하는 것이 지방이식이다. 이는 복부나 허벅지에서 지방을 빼어내어 얼굴 중 빈 곳에 넣어주는 기술이다.

      지방이 풍부한 사람의 경우, 원하는 부위에 얼마든지 넣을 수 있어서 1cc당 비용이 많이 나오는 '필러'라는 시술에 비해서 훨씬 경제적일 수 있다.

      하지만 간혹 뺄 지방이 없을 정도로 말랐거나 지방이식이라는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황인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어 매일 매일 촬영을 해야 하는 방송인들이나 매일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 매일 강의를 하는 교육인들이라면 따로 휴가를 길게 잡지 않는 한 좀 어려운 면이 있다.

      또한 지방 이식 후에는 붓기가 몇 일에서 한 두 달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 얼굴이 부자연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거나 얼굴을 보여줘야 하는 직업군에서는 지방 이식이 쉬운 선택은 아니다.

      최근에 나온 '스컬트라'라는 시술은 지방이 없거나 티나는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시술이다.

      'Poly-L-Lactic Acid(PLLA)'라는 물질을 가루로 만들어서 증류수에 섞은 후에 피하지방층이나 뼈 위에 넣어주면 증류수는 1~2일 만에 빠지고, PLLA 가루만 남아 있게 된다.

      이 PLLA가 4주 동안 서서히 우리 몸을 자극해서 콜라겐을 만들도록 한다. 이렇게 4주 동안 서서히 변화를 겪는 것은 일반적으로 볼 때, 절대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이고 약간 살이 붙은 정도로 자연스럽다.

      일반적으로 스컬트라 시술은 4주 간격으로 2~3회 정도 실시하며 시술이 끝난 후에 완성된 콜라겐은 24개월 정도 유지가 된다. 24개월 후에는 Boost 개념으로 1~2회 다시 맞으면 또다시 24개월이 유지 된다.

      스컬트라를 주입할 수 있는 부위는 관자놀이, 광대, 광대 옆, 팔자주름 부위, 볼, 목, 손등, 입가주름 부위가 있다.

      최근 들어 방송이나 교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시술로 국내에는 4월 말에 도입됐으나 외국에서는 이미 널리 시행되고 있는 시술이다.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은 "얼굴에서도 특정층을 잘 찾아 들어가지 않으면, 울퉁불퉁해 질 수 있는 단점이 있어 스컬트라를 수입한 한독약품에서는 외국에서 스컬트라를 오랫동안 많이 쓴 의사에게 직접 연수를 받고 테스트를 통과한 국내 의사에게만 스컬트라를 공급하고 있다"며 "따라서 이 시술을 받기 전에는 그 의사가 한독약품 쪽에서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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