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겐의 효과, 눈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있다 없다?!
[서혜민 기자] 콜라겐이 피부에 좋다는 것은 유명한 뷰티 상식 중 하나다. 피부 진피층의 70% 이상이 콜라겐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콜라겐 부족 시 주름이나 기미, 검버섯 등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콜라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진 돼지 껍데기를 섭취하거나 갈아서 팩을 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또는 콜라겐이 들어간 화장품을 구매해 꾸준히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분자 구조의 영향으로 음식이나 화장품을 통해 콜라겐이 피부까지 전달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알려진 후 콜라겐 마니아들의 고민은 깊어졌다. 뒤이어 마시는 콜라겐, 젤리 콜라겐 등이 등장했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것들도 피부를 완전히 탱탱하게 만들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확실한 효과를 주기는 힘들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찌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탱탱하게 해주는 콜라겐을 포기할 수 있겠는가. 콜라겐의 효과를 피부에 온전히 전달하고 싶다면 브랜뉴클리닉의 스컬트라를 주목하자. 콜라겐의 효과를 피부에 극대화하고 싶은 이들 사이에서 스컬트라는 이미 유명한 시술이다.
브랜뉴클리닉은 친근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의 클리닉으로 마치 집에서 시술받는 듯 편안하게 시술받을 수 있다. 친절한 직원들이 환자의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 꼭 필요한 시술만 추천해주며 시술 시 주의사항이나 애프터 케어에 관련된 사항까지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이 브랜뉴클리닉만의 장점이다.
브랜뉴클리닉의 박윤정 원장은 볼, 관자놀이 등이 꺼져서 광대 부위가 넓어 보이고 팔자주름이 심해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스컬트라를 추천했다.
이는 필러보다 오래 가고 지방 이식보다 부담 없는 신개념 동안 주사로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주는 것이다. 즉 체내 콜라겐을 자극하여 주름을 개선하고 볼륨을 살려 꺼진 부위를 채워줄 수 있다.
스컬트라 성분인 PLLA는 재흡수가 가능하고 생체에 적합한 합성 폴리머다. 관자놀이, 광대뼈, 팔자주름, 아래턱, 입가주름 등에 적용이 가능한 시술이고 충분한 효과를 얻기 위해 4~6주 간격으로 평균 3회의 시술이 필요하다.
스컬트라는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많은 이들이 동안이 되기 위해 지방 이식을 고려하는데 지방 이식은 ‘수술’이라는 범주에 있는 것이기에 부담이 된다. 게다가 수면마취가 필요하고 회복기간이 있어야 하는 등의 제약이 있다. 또한 너무 마르거나 피하지방층을 찾기 어려운 사람은 시술이 불가하다.
반면 스컬트라는 누구나 시술할 수 있고 수면마취가 필요 없는 비수술 기법이다. 얼굴에 부족한 볼륨이나 라인을 교정하는 필러, 이마나 눈가 등 국소부위의 주름을 개선해주는 보톡스와는 달리 얼굴 볼륨과 함께 탄력을 회복시켜 부족한 볼륨과 주름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박윤정 원장은 스컬트라 시술 후 5일간 하루 5회 마사지를 꼭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때 마찰을 줄이기 위해 보습 크림이나 영양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멍을 최소화하기 위해 치료 후 10분 동안의 얼음팩 찜질도 잊지 말고 지나친 햇빛과 자외선 노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콜라겐. 탄력 있는 동안 피부를 꿈꾼다면 콜라겐을 가까이하자.
(도움말: 브랜뉴클리닉 박윤정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