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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에 튜브가 있다면…” 건강을 위협하는 복부 비만,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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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튜브가 있다면…”
건강을 위협하는 복부 비만, 해결책은?
<서혜민 기자> 신체 부위 중 가장 살이 안 빠지는 곳을 고르라면 단연 1순위에 이름을 올릴 복부.
불규칙한 식습관과 심각한 운동 부족은 복부 비만족을 증가시키는 주된 요인이다. 또한 눈에 보이는 복부의 살 뿐만 아니라 배 안으로 살이 찐 내장 비만은 암, 당뇨, 심장 질환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요즘, 복부 비만은 많은 이들의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심할 경우 건강을 위협하기도 하는 복부 비만에 대해 브랜뉴클리닉의 윤성은 원장은 이렇게 조언했다.
Q 복부 비만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A 먼저 복부 비만은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복부 비만을 측정할 때는 일반적인 ‘하의 치수’가 아닌 ‘배꼽 윗부분’을 측정하는 것이 정석이다.
복부 비만의 원인은 정말 손에 꼽을 수도 없이 많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패스트푸드를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특히 복부에 적신호가 켜지기 마련이다. 체내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지방이 심하게 축적될 경우 몸 전체에 무리가 온다.
또한 치맥(치킨과 맥주)과 같은 야식을 자주 먹거나 흡연, 유전적 영향, 과식 등으로도 복부 비만이 생긴다. 복부 비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심해지므로 정기적인 비만 검사를 추천한다.
Q 복부 비만을 타파하는 방법은?
A 다른 부위가 아닌 복부에 살이 많으면 특히 옷맵시가 나지 않는다. 동시에 신체 부위 중에서 가장 빼기 힘든 부위인 것도 사실이다. 복부 비만은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조기에 잡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먹는 속도를 늦추고 동시에 밤늦게라도 맨손체조를 해주는 것이 좋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허리 운동으로 복부를 자극해줄 것. 그리고 앉아있을 때도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는 것보다 꼿꼿한 자세로 배에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와 동시에 지방세포를 분해하는 주사 시술을 행한다면 더 빠르게 슬림한 복부를 만들 수 있다.
윤성은 원장이 언급한 주사 시술 중 브랜뉴클리닉의 비앤바비조각주사는 걸그룹 같은 몸매의 비결이 되는 주사로 유명하다. 복부와 같이 지방이 많이 축적된 부위에 비앤바비조각주사 용액을 주입하여 지방세포를 분해하는 간편하고 빠른 시술이다.
이는 윤성은 원장이 개발한 주사 치료 시술로 복부와 같이 빼기 힘든 부위에 국소적으로 시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멍이 들거나 붓기가 없으며 빠르게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비절개 시술이기 때문에 흉터가 없고 부작용 걱정이 없다.
윤성은 원장은 시술 후 꼭 3일 동안 하루 1시간씩 운동할 것을 권장했다. 시술 후 3일 후에 고주파를 받으면 이미 녹아 있는 지방이 체외로 더 배출되어 효과가 좋다. 빠른 시간에 살을 빼거나 직장업무로 운동을 못 하는 사람, PPC를 맞고도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은 비앤바비조각주사를 주목하자.
(도움말: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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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3&c1=03&c2=03&c3=00&nkey=201403261749021&mode=sub_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