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클리닉,에스콰이어 뷰티바 행사에서
피부 측정 테스트 진행 눈길
“내 피부의 나이는?”
<서혜민 기자> 브랜뉴클리닉이 5월26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열린 제4회 에스콰이어 뷰티바(Beauty Bar) 행사에 참여했다.
에스콰이어는 패션과 그루밍이 단순한 외모라는 의미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적인 매너, 자기표현의 도구, 나아가 성공을 현실화하는 또 하나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한 제안이자 충고의 장으로 2009년부터 뷰티바를 열기 시작했다.
이번에 열린 뷰티바 행사에는 랩시리즈, 크리니크, 라네즈옴므 등의 대표적인 남성 뷰티 브랜드 외에도 연예인들의 피부주치의로 유명한 윤성은 대표원장이 있는 브랜뉴클리닉이 피부 측정 테스트 행사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랜뉴클리닉은 피부 측정기를 통해 피부의 모공, 주름, 색소 침착, 유분 등의 상태를 체크한 후 고객의 현재 피부 나이를 측정했다. 이를 토대로 고객과의 간단한 피부 상담을 진행해 피부 솔루션을 제시한 것.
브랜뉴클리닉의 피부 측정 테스트에 참여한 방문객 양석환(직장인, 27세)씨는 “평소 그루밍에 관심이 많아 뷰티바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운 좋게 브랜뉴클리닉의 피부 측정 테스트를 받아 피부의 종합적인 상태를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피부를 다각도로 분석한 뒤 내 피부에 적합한 시술에 대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랜뉴클리닉은 2008년 개원 이래 ‘피부와 영혼의 치유’라는 슬로건을 걸고 윤곽주사, 아기주사를 개발하는 등 시술 분야에서 진일보적인 면모를 보였다. 화려한 프로필을 가진 의료진은 물론이거니와 가족 같은 따뜻한 분위기와 브랜뉴클리닉만의 힐링 방법이 입소문을 탄 것.
특히 윤곽주사에 관한 국내외의 관심이 뜨거워짐과 동시에 이를 개발한 브랜뉴클리닉의 대표 원장 윤성은 원장이 지난 4월, 도쿄 컨벤션홀에서 비앤리포윤곽주사와 관련해 일본 내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브랜뉴클리닉 관계자는 “이번 피부 측정 테스트는 많은 고객들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진단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했다”며 “브랜뉴클리닉 또한 많은 남성들의 그루밍을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브랜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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