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

‘2016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춘계학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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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이 지난 13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메이크업 기법과 원근법을 이용하여 카메라가 좋아하는 얼굴 만들기’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지난 2013년 4월 5월 창립, 매년 2차례씩 춘계•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 윤성은 원장은 하이라이트와 세이딩 개념, 컨투어링 메이크업과 스트로빙 메이크업, 카메라가 좋아하는 얼굴선, 얼굴형에 따른 시술 계획하기 등 카메라에 잘 나오는 얼굴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윤원장은 중국제남한씨병원 김영권 원장, 리젠클리닉 김기욱 원장과 함께 불황기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중국 의료관광 유치 중국환자를 잡아라!’란 주제로도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의 미용성형, 시술들이 드라마 못지않게 한류 열풍이 부는 시점에 중국 환자들을 어떻게 사로 잡을 것인가를 놓고 중국인 환자 상담 팁을 공개했다.
  
윤성은 원장은 "간단한 중국말로 환자에게 친근감과 호감도를 함께 높여줄 수 있고, 상담 시 수술 또는 시술의 드라마틱한 변화와 결과에 대한 상담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 환자의 출국날짜와 회복기간, 과거 시술 경험 또는 부작용을 겪은 적은 있는지에 대한 여부도 확인하여야 하며, 주의사항 안내와 시술동의서 작성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