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분 안에 시술이 끝난다고 하여 일명 세븐토닝이라 불린다.

마이크로 단위의 색소 레이저가 20개의 더 작은 레이저 빔으로 쪼개져

멜라닌 색소만을 정교하게 제거한다.

시술시간이 매우 짧지만 시술 효과는 확실하다.

간혹 화이트닝 시술 중 시술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있지만

세븐토닝은 즉각적인 톤 업 효과가 뛰어난 것.

최근 휴가를 다녀오면서 햇빛에 타 어두워진 피부가 고민이었는데,

 시술 후 피부가 급속도로 밝아져 애프터 케어에 대한 고민이 한 번에 해결되었다.

또한 부분적인 색소 침착이나 울긋불긋하던 홍조도 완화되어 피부톤이 균일하게 밝아진 느낌.

시술 후 티가 나지 않고 일상생활에도 전혀 무리를 주지 않아

면접이나 촬영 등 중요한 일을 앞두고 즉각적인 톤 업이 필요한 이들에게 추천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술 당시의 드라마틱한 톤 업 효과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시술이 간단하고 피부에도 큰 무리를 주지 않아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기적으로 받는다면 환한 피부를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

기미나 잡티 등이 사라지진 않았지만 전체적인 피부톤이 밝아지고 화사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