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 '시네마틱 하우스 콘서트' 출연

[시민일보=김다인 기자]노래하는 의사로 잘 알려진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이 지난 13일(금) 오후 7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엘뮤'에서 열린 ‘시네마틱 하우스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번 공연은 골든스코어 뮤직이 기획하고 SG미디어 주최로 시사회와 콘서트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콘서트이다. 

  행사는 미니콘서트, '귀여운 신부' 시사회, 와인파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로는 연기자 신주형, 양다윤, 정대홍과 소프라노 신선미,

메조 소프라노 윤소은, 그리고 이번 연주에 초대된 윤성은 원장이 출연했다.
 
윤성은 원장은 청담 브랜뉴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뮤지컬 슈퍼스타 주연,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정원 교수와 협연, 윤희정 재즈 콘서트 초청 연주,

가수 김태우와 한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등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 이력을 갖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윤원장은 ‘I Believe - Eric Levi (이탈리아 로마 세계 청소년대회 주제곡)’과

‘All l ask of you – from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메조 소프라노 윤소은과 함께 불렀다.

바리톤 윤성은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보이스로 청중의 감성을 자극하였으며, 후반부에는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윤원장은 브랜뉴클리닉의 대표원장으로 대한민국 신지식인 최우수상 수상,

아시아모델 워즈 BBA,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매체와 방송뿐만 아니라 음악을 통한 소통 또한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