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뉴클리닉 김기욱 원장이 지난 9월 8일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 추계 학술대회’에서 대미레 회원들을 위한 필러 중급 강의를 진행했다.
대미레 수석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기욱 원장은 필러 시술 시 반드시 극복해야 할 부위, 눈 밑 필러 개념 잡기, 눈물 고랑 필러 시술 바늘 및 캐눌라에 대한 개원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김 원장은 특히 눈 주변이 얼굴 노화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위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환자들이 많은 신경을 쓰는 곳인데 그만큼 시술이 쉽지 않고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정확하고 정교한 시술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눈 밑 필러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눈 밑의 피부가 다른 부위에 비해서 굉장히 얇으며, 필러는 물을 당기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시술 후 붓기 쉽다. 또한 눈 밑은 움직임과 표정을 많이 짓는 부위이기 때문에 필러의 초기 이동이 가능하므로 이들을 잘 고려해서 정확한 위치에 적절한 방법으로 주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눈 주변의 해부학적 구조물과 혈관, 신경을 반드시 모두 익히고 시술을 해야 한다.”라며, “저의 오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여러 의료진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미레는 국내외 5000여 명의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미용성형레이저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학술단체이다.
대미레는 매년 탄탄한 이론적 베이스와 새로운 술식, 임상 경험 및 업데이트된 미용성형레이저 트렌드를 정제해 회원들에게 공개 및 공유의 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브랜뉴클리닉 김기욱 원장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총무 이사, LG 생명과학 이브아르 키닥터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 http://medicalreport.kr/news/view/20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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