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 월간지 D&PS[Magazine for Dermatology & Plastic Surgery] 10월호 SEMINAR REVIEW 섹션에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이하 대미레)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의 강연이 소개됐다.
‘Facial Strobing 기법의 이해와 임상 적용-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이란 주제로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과 우아프 헤어앤메이크업 김혜림 원장이 함께 진행한 강연이다.
D&PS에 따르면, 윤 원장은 “지금까지 연예인이나 모델을 대상으로 쁘띠 시술을 다수 진행하면서, 환자의 시술 후 모습이 사진이나 동영상에 어떻게 비치는지 관찰했다”며 “많은 요소 중에 메이크업의 원리와 조명을 십분 활용해야 사진과 동영상에 아름답게 나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많은 의견 공유 결과, 메이크업의 기법 또한 디자인 시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객의 단점을 가장 먼저 파악해 단점을 가려줘야 하는 역할에 대해, 메이크업 기법인 컨투어링과 스트로빙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메이크업 전후 사진을 보며 메이크업 기법을 어떻게 미용의학에 적용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다는 게 D&PS의 실린 내용이다.
또한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합동 강연을 선보인 것은 신선한 시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대한필러학회 등의 국내 유수한 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아기주사, 연어주사, 윤곽주사, 조각주사, 코조각주사 등의 시술들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의료진 및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는 트렌드세터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대미레 학술대회는 지난 9월 8일 그랜드힐튼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대미레의 학술대회는 현재 트렌드와 유용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5,000여 명 이상의 의료진이 참여,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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