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_유니버설아트센터 입구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7월 7일 늦은 오후, 능동에 위치한 유니버설 아트센터를 찾아갔습니다. 그 이유는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대망의 본선이 있던 날이었거든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각 지역별 33인의 본선 진출자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포토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포토월도 보이고요. 이 자리에서 참가자 가족분들도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추후엔 미스코리아 MC 및 2016년 미스코리아들도 촬영을 했더랬죠. 그건 나중에... ^^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찾아온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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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_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
우리의 윤성은 원장님께서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위촉이 되신건데요. 자연스러운 美를 창조하는 대표 선두주자인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님!! 완전 멋지세요 :)
주관사인 한국일보가 선정한 전문가로 초청돼 지역심사와 본선심사 및 약 4주간 합숙 등을 통해, 공정하고 엄격한 과정을 거친 후 선발된 33인의 최종후보들을 심사하셨습니다.

생방송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계신 윤성은 원장님 안하셔도 멋지지만 심사위원분들 중 단연 돋보이시더라고요 ^^b 메이크업을 마치시고 최종후보 프로필을 다시 한번 확인에 들어가셨는데요. 근접심사를 위해 더 꼼꼼하게 살펴보시는 모습이셨습니다. 추후 선발대회가 진행될때는 실시간으로 본선심사도 들어가게 됩니다.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33인의 최종후보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로비 전경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시작을 앞두고 여유있는 시간엔 많은 기자들과 미스코리아 후보들을 응원하려는 참가자 가족, 지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로비가 너무 붐벼서 돌아다니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드네요 ㅎㅎ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팜플렛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
로비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의 사진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참가자들의 표정과 포즈가 참 멋지죠? 쭉 둘러보면서 제 마음 속 미스코리아도 정해봤어요 몇번인지는 비밀 쉿 '-' (실제로 생방송때 미스코리아 진선미 안에 뽑히셨다는거 ㅎㅎ)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 & 2016 미스코리아 진선미
미스코리아 대회 시간이 다가오면서 본 대회를 이끌어 갈 3명의 MC와 전년도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함께 포토월 앞에 섰습니다. 진행으로는 89년 미스코리아 진 오현경, 1세데 아이돌 토니안, 방송인 김정근 분이 맡아주셨답니다. 오현경 배우분은 정말 인형 같으셨어요. 등장과 함께 사람들의 탄성이 나왔거든요. 지금의 미스코리아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아름다움! 다시 한번 반했어요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심사위원_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
포토월 앞에 서신 브랜뉴클리닉 윤성은원장님 멋지게 포즈를 취해보십니다. 저희도 열심히 셔터를 터트리고, PRESS 카메라도 셔터가 팡팡!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심사위원_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
이제 윤성은 원장님과 떨어져야 할 시간 ㅠㅠ 본선심사를 위해 심사위원석에 자리하시는데요. 브랜뉴클리닉 대표원장님께선 오랜 경력과 노하우로 후보자들을 심사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출하실겁니다.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_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
2시간동안 진행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막이 끝나고, 심사위원인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님과 기념사진 한컷!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_배우 김규리, 미스코리아 겸 패션디자이너 이지선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님과 함께 심사위원 초청된 배우 김규리님, 2007 미스코리아 진, 패션디자이너 이지선님까지..! 냉철한 심사와 판단으로 2시간 동안 수고해주신 심사위원님들 모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선미
외모, 인품, 지성까지 갖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선미엔 총7명이 선정됐답니다. 미스코리아 선_ 정다혜, 이한나 미_ 피현지, 김사랑, 남승우, 이수연이 뽑혔으며 본선대회 최고 영예인 진의 왕관은 서재원이 차지했습니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선미, 최종후보자들, 심사위원
생방송을 마치고 본선 진출자인 참가자들과 진선미에 오른 미스코리아들과 기념사진을 함께 했는데요. 많은 후보자들이 열의와 노력으로 본선까지 올랐지만, 아쉬운 결과.. 그렇지만 목표를 위해 지금 이 자리까지 올라온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접심사와 본선심사에 열정을 다한 심사위원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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