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 에듀 Chapter3. 건강한 바디관리 2018-05-04 hit.4,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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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움을 위해 우리는 많은 투자를 한다. 미의 기준도 다양한 현
시대이지만 무엇보다도 건강함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건강한 바디관리를 포인트로 삼아 정리하였고, 크게 식습관과 운동,피부 이렇게 세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식습관에서 중요시 할 부분 첫번째는 아침밥을 꼭 챙겨 먹는 것이다. 아침밥은 몸 속 대사 작용에 시동을 걸어주는 역할을 한다. 단식 상태가 길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돼서 점심과 저녁 폭식을 유발하게 된다. 두번째로는 짠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다. 주기적으로 짠 음식을 먹을 시 지방세포의 크기가 증가하게 되고 싱겁게 먹은 사람에 비해 성인의 경우 1.2배 이상 비만율이 증가하게 된다. 세번째는 영양밀도를 확인 하는 것이다. 영양 밀도는 식품의 열량에 대한 영양소 함량의 비율을 나타내는 말로 식품의 영양 가치를 나타내는 척도이다. 즉 영양밀도가 높을수록 다이어트에 제격이란 소리이며, 배고픔을 참지 않고도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된다. 네번째로는 스트레스 관리이다 . 스트레스는 식욕조절 물질의 불균형으로 충동적인 식사를 유발하여 다이어트 실패에 가장 큰 이유가 되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술을 멀리하는 것이다. 영양은 거의 없고 오직 칼로리만 높은 식품이 바로 술이다. 밥은 굶으면서 영양 없는 술로 칼로리만 채우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인데 실제로 소주 반 병과 맥주 한 병은 밥 한공기의 칼로리와 같다. 이렇게 다섯 가지를 염두하여 음식 가계부를 쓰며 관리한다면 건강한 식습관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건강한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다. 요즘 트랜드는 몸무게를 줄이기 보다는 균형 잡힌 라인을 완성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20대 후반부터 몸의 신진대사율이 감소해 근육량이 줄고 상대적으로 지방이 증가하게 된다. 이는 체내에 노폐물과 지방이 쌓이기 쉬운 몸으로 처진 뱃살 등을 쉽게 형성하게 되는 것인데 당연히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은 1주 3회 이상, 적당한 강도로 30분 이상 지속해야 한다. 흔히 높은 강도의 운동이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강한 운동은 오히려 피로가 쌓이기 쉽고 빠른 노화를 촉진한다. 과도한 다이어트 병행으로 피부의 탄력과 젊음까지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피부관리다. 앞선 칼럼으로 말씀 드렸듯이 피부는 표피, 진피, 진피하부층 이렇게 3층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표피층에 있는 각질층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 몸의 가장 바깥에 있는 방어막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인위적으로 각질층을 제거하는 행위는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각질층이 정상적으로 탈락이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공급이 제일 중요하다. 각질세포는 방어막 역할을 하기 위해서 빈틈이 없게 콤팩트하게 밀착되어 있다. corneodesmosome이라는 결합체로 연결되어 있다. 이 연결고리가 끊어져야 정상적으로 각질세포가 탈락하게 된다. 그런데 건조하게 되면 이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아 각질세포가 쌓이게 된다. 이로 인해 각질층이 부분적으로 두껍게 되어 육안으로 하얗게 보이게 되고, 정상적인 방어막 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항상 피부가 건조하고 간지럽고 피부염을 유발하게 된다. 보습 역할을 하는 것 중에 제품으로 나온 것도 있고 천연 오일도 있다. 바셀린, 마유, 코코넛오일 등 이런 종류의 보습제도 많은 도움이 된다.
"식습관과 운동으로 피나는 노력을 해도 빠지지 않는 살들과 빼도 모르겠는 답 없는 근육들, 멋진 바디를 완성해도 노출할 수 없는 피부. 이런 여러가지 고민들은 건강한 바디관리와 함께
브랜뉴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날려버리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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