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브랜뉴클리닉, 프라이빗 클리닉으로 재탄생
개인별 맞춤형 ‘고객경험’ 위한 업계 최초 DND형 공간 및 서비스 도입
나만을 위한 공간에서 즐기는 맞춤형 서비스를 찾는 DND족을 겨냥해 유통업계에서 다양한 프라이빗 공간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는 가운데, 피부과로는 처음으로 DND족을 위한 프라이빗 클리닉이 등장했다. DND족이란 일명 “방해하지 마세요(Do Not Disturb)’라는 뜻으로, 독립된 공간에서 자신만을 위한 서비스를 받고 싶은 이들을 뜻하는 것으로 최근 유통업계의 최신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
2012년 아기주사를 시작으로 연아주사, 탄력주사 등 최신 기법을 최초로 도입해 업계에서 트렌드 세터(Trend Setter)로 잘 알려진 청담동 ‘브랜뉴클리닉’(대표원장 윤성은)은 확장•이전을 통해 혁신적인 개인별 맞춤형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빗 클리닉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고 오늘 밝혔다.
청담패션거리의 프라다, 까르띠에 매장과 나란히 위치하게 된 새로운 청담 브랜뉴클리닉(강남구 압구정로 437)은 철저하게 개인화된 공간과 서비스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라이빗 클리닉 전경]
# ‘프리이빗’한 개인별 맞춤 경험을 위한 공간 디자인 새로운 브랜뉴클리닉은 시술실, 이동 동선은 물론 분위기까지 모든 구조를 개인별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약 1,000여명에 달하는 방문고객 관찰조사를 통해 찾은 최적의 대기 및 시술 동선을 반영했다. 고객 시선에 맞춰 동선과 기기를 배치하고 대기 공간과 시술실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구조화 되었다. 이를 위해 브랜뉴클리닉에서는 기존 대비 관리실 숫자는 줄이고 ‘고객 전용 공간’은 대폭 늘렸다.
# 한 사람을 위한 피부과학 브랜뉴클리닉은 이번 확장•이전을 통해 1:1 맞춤형, 연구•개발을 추구하는 브랜뉴클리닉의 철학과 비전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개인별 최적의 아름다움을 위해 얼굴 외에도 체형 관리는 물론 올해 초부터는 ‘웰에이징 검사’까지 토탈 뷰티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예약제와 멤버십을 강화해 고객 개인별 지속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확장 개원을 통해 청담 브랜뉴클리닉에서는 HI(Hospital Identity)도 새롭게 선보였다.
# 나만의 아름다움,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HI 새롭게 선보인 디자인은 보다 젊고 즐거운 분위기로 바뀌었다.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아 즐거운 라이프스타일로 변화해 간다는 의미에서 5선지위의 음표들을 모티프(motif)로 디자인됐다. 무겁고 클래식한 느낌의 병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HI(Hospital Identity) 즉, 병원 이미지를 선도해 나간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 프라이빗 중심의 서비스 개선 브랜뉴클리닉에서는 새로운 개원에 맞춰 고객 서비스도 개인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고객 대상의 심층인터뷰, 관찰조사를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수 차례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프라이빗 병원고객 서비스매뉴얼을 업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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