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클리닉 김기욱 원장이 지난 17일에 개최된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성황리에 강연을 마쳤다.

'KAOT와 함께 하는 가을의 미용의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2019 KAOT(이하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비만체형, 쁘띠, 레이저, 미용기능 등 다양한 주제로 기초와 심화를 넘나드는 릴레이 강의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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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클리닉 김기욱 원장은 이 날 ‘애교 및 눈물고랑 필러, 이렇게 하면 무조건 귀여워!
애교 필러 쉽게 접근해 보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의료계의 주목을 받았다. 김원장은 ‘애교 및 눈물고랑 필러에 적합한 필러의 물성 및 필러 양의 기준,
시술 시 특별히 신경 써야 할 부분, 눈물고랑 필러 시술 시 가장 주목해야 하는 키포인트’ 등에 대한 임상 사례 피드백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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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의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서 굉장히 얇으며, 필러는 물을 당기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시술 후 잘 붓는 부위이다.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많고 표정도 많이 짓는 부위이기 때문에 필러의 초기 이동이 가능하므로 이들을 잘 고려해서
정확한 위치에 적절한 방법으로 주입을 해야 한다고 김원장은 강조했다.

또한, 김원장은 “눈 밑 부위는 얼굴의 여러 시술 부위 중에서 그리 위험한 부위는 아니지만 문제 가능성은 언제나 생길 수 있다.”라며
“눈 주변의 해부학적 구조물들과 혈관, 신경을 모두 반드시 익히고 시술을 해야 하고 시술 후 면밀한 관찰과 가능한 현상에 대해 환자에게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는 현재 4000여 명의 의료인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 미용성형, 레이저의학에 관한 연구 교류 및 교육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춘계·추계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본 학회는 비만∙미용치료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시술법을 전달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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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9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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