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거나, 겨울에 히터의 온기로 인해 피부가 당기는 현상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을겁니다. 하지만 특별한 외부 요인이 없더라도

유난히 당기는 피부, 화장이 쉽게 들뜨는 피부를 우리는 '건성 피부'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건성 피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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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 피부 이것만은 피하자]
  
- 심한 일광욕이나 사우나, 온탕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은 X
- 내부에 심한 냉난방으로 건조해진 공기에 오래 머무는 것은 X
(피부의 수분 증발이 심해져서 피부의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 잦은 세안과 세정력이 강한 제품 X
- 유분기를 완전히 제거한, 뽀드득한 느낌이 드는 세안 X
-하얗게 각질이 보인다고 억지로 때를 밀거나 자극적인 각질 정리 X
(결과적으로 피부당김과 피부의 늘어짐이 심하게 나타나 피부 조직이
 민감해지면서 각질 탈락으로 인한 2차감염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 극심한 다이어트, 편식 , 불규칙한 생활 습관 X

건성 피부를 가진 분들이 사용하면 좋지 않은 성분도 있습니다.
피부 수분을 증발시켜 건조하게 만드는 머드(진흙), 알코올, 소독 살균을 하는 화합물

피부를 더욱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드는 파라벤, 계면활성제 세정성분

피부 진성 및 수렴 작용에 도움이 되지만 자극이 심한 멘톨, 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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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건성 피부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세안 후 피부의 물기가 마르기 전에 재빨리 보습을 해준다.
수분 뿐만 아니라 유분 함유량이 많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마시는 물 보다 더욱 많은 양의 물을 수시로 마셔줍니다.
주기적으로 팩을 사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마사지를 꾸준히 해서 

피지 생성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주일에 2~3회 팩으로 충분한 수분과 유분을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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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 피부 관리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유수분 밸런스입니다.
유분기가 많은 지성 피부에 비해 여드름 등의 피부 질환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건성 피부 또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상태이므로
여드름 등의 피부 질환을 피해갈 수는 없다는 사실!

명심하고 신경써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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